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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취생의 겨울준비(미니전기히터)구매기

 

수족냉증이 심한 저는 ㅜㅜ 자취생이라 난방을 키고 지내기는 사치인거 같아서 저는 왠만해서는

 

안키고 삽니다..ㅎㅎ

 

근데 문제는 !! 옷이야 따뜻하게 입으면 되는데 손발이 차더라구요 ..

 

 

손가락 뚫린 장갑을 사고(핸드폰 편하게 하려고) 수면양말을 신어도 손발이 찬게 조금 나아질뿐이지

 

차갑더라구요 여전히..

 

그래서! 돈 한푼도 아까운 저는 인터넷으로 미니전기히터를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의 전기히터 구매의 판단기준은

 

 

1. 저렴하여 가성비 좋을것

 

2. 보관 및 거치가 용이할것

 

3. 전기세가 저렴할 수 있는것

 

4. 화재에 대한 안전장치 유무

 

 

이 네가지 기준으로 검색을 했는데요.

 

저는 손과 다리만 따뜻하면 됬기에 넓은 면적의 전기히터가 필요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위의 조건을 충족하게 된것이 아래의 사진에 있는건데요.

 

>> 전기히터 자세히보기 <<

 

이렇게 틀어보면 위와 아래로 히터가 나오는데요.

 

우측 하단에 있는 버튼을 통해 상단만 혹은 하단만 키고 끄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요즘 보통 하단만 키고 쓰는데 그럭저럭 따뜻해서 괜찮더라구요.

 

아까 말씀드린 위의 조건을 충족하냐 직접 확인해 보았는데요.(물론 사기전에 스펙이나 이런것들 보고 구입한거긴 하지만요)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해서 뒤에 받침대를 접고 구석에 보관하거나 틀때 또한 공간을 다행히 많이 차지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제품이 틀고있는중에 넘어지면 안전스토브가 튀어나와있어서 균형만 잃어도 바로 꺼지게 되어있더라구요.

 

이게 참 다행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기세 부분인데,, 다른 상품을 전기히터나 미니스토브 제품들 찾아보니

 

700~800W인것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거는 600W가 조금 안되서 전기세 부분에서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사용한지 많이 안됬지만 굳이 단점이라 따지면 초반에 탄내가 조금 났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그건 없어진거 같아서 다행이었요!

 

뭐 이 가격에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현재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저처럼 비싼건 부담스럽고 앞서 말씀드린 조건들의 제품을 찾는분께는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이번 겨울도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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